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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째 사용하던 비비를 바꿨습니다

작성자 cat****(ip:)

작성일 2013-07-22

조회 3265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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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방부제 파라벤 무첨가에 기본에 확실하게 충실한 화장품 찾아다니다가 저는 피부과에서 파는 라로슈포제 비비를 4년동안 다쓰고 빈통을 몇번이나 버렸는지 셀수도 없이 썼는데 비비를 요걸로 바꿨어요..ㅎㅎ

계기는 샘플 처음 딱 쓸때 기존 쓰던 거랑은 발림성이 달라서 어색하지만 샘플이거니.. 했는데 바르고 밖에 나간날 피부 좋아보인다는 말을 여러번들어서

거울을 다시 보니 기미, 잡티 커버력이 확실히 좋더군요.

게다가 피부에 쏙 흡수되어 달걀피부처럼 살짝 살짝 광이 나니 피부가 더 좋아 보였나봐요.

참고로 저는 겨울에는 중건성이라 기본을 좀 더 리치한걸 바르고 여름에는 피지가 많이 나와서 수분크림+자외선차단제+비비 이렇게 발랐구요.

비비가 어두운편이 아니고 피부를 한 톤 밝게 해주는 편이라서 제 피부에는 딱이었어요.

원래 피부톤이 눈에 띄게 어두운 분들은 좀 더 얇게 바르는게 좋으실거 같아요.

피부재생 효과도 있는 진짜 BB 라니까 낮에 바르고 하루종일 있어도 왠지 불안하지도 않고 피부과에 인증된 비비 사러 안가도 되고..

 

참 그리고 제일 좋은건... 가격!!!!!!!! 에요!

피부과서 파는 제품에 기능도 떨어지는게 하나도 없는데 가격이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어요.

착한가격.. 앞으로 계속 써야하니 가격 너무 많이 올리지는 않으셨으면........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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